대전시, 공동주택 등 10개소에 반려동물 배변수거함 설치
최고나 기자 2024. 6. 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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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 내 공동주택 등 10개소에 반려동물 배변수거함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Pet-Friendly' 인증업체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 지정기탁한 2500만 원을 활용해 이뤄졌다.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완화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조성되는 동구와 중구의 반려동물 놀이터에도 반려동물 배변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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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 내 공동주택 등 10개소에 반려동물 배변수거함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Pet-Friendly' 인증업체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 지정기탁한 2500만 원을 활용해 이뤄졌다.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완화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조성되는 동구와 중구의 반려동물 놀이터에도 반려동물 배변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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