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CDMA 상용화로 ‘ICT 명예의 전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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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진행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대규모 상용화가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가 선정하는 'IEEE 마일스톤(이정표)'에 등재됐습니다.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는 1884년 토머스 에디슨과 그레이엄 벨이 주도해 창설한 세계 최대 전기·전자공학회로, 1983년부터 인류 사회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역사적 업적에 'IEEE 마일스톤'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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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진행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대규모 상용화가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가 선정하는 ‘IEEE 마일스톤(이정표)’에 등재됐습니다.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는 1884년 토머스 에디슨과 그레이엄 벨이 주도해 창설한 세계 최대 전기·전자공학회로, 1983년부터 인류 사회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역사적 업적에 ‘IEEE 마일스톤’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중구에 있는 SKT타워 외벽에는 CDMA 상용화를 이끈 기업 및 기관의 이름과 성과 등이 기재된 현판이 설치됐습니다.
SK텔레콤 등은 1990년대 이동통신 수요 폭증에 대응해, 통화 용량을 아날로그 방식보다 10배 이상 늘릴 수 있는 CDMA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을 상용화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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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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