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네이션스컵 국제 대회서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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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폴란드 그니에즈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캐나다와 5·6위전에서 2대 1로 졌습니다.
1쿼터에 먼저 2골을 내준 한국은 4쿼터 박철언이 한 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해 9개 참가국 가운데 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스페인 테라사에서 열린 여자 네이션스컵에 나간 우리 대표팀은 이탈리아와 7·8위전에서 역시 2대 1로 패했습니다.
1쿼터 김은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한국은 8개 참가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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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 네이션스컵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폴란드 그니에즈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캐나다와 5·6위전에서 2대 1로 졌습니다.
1쿼터에 먼저 2골을 내준 한국은 4쿼터 박철언이 한 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해 9개 참가국 가운데 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스페인 테라사에서 열린 여자 네이션스컵에 나간 우리 대표팀은 이탈리아와 7·8위전에서 역시 2대 1로 패했습니다.
1쿼터 김은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한국은 8개 참가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남녀 대회 우승은 남자 뉴질랜드, 여자 스페인이 차지해 2024-2025시즌 상위 대회인 FIH 프로리그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사진=FIH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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