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창녕 오전 10시 폭염주의보 발효

한송학 기자 2024. 6. 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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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아이들이 물줄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경남 김해와 창녕에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김해 31도, 창녕 34도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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