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치과의원 김석범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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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개최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오늘치과의원 김석범 대표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들을 초대한 자리로, 김석범 원장은 2007년부터 중화초등학교의 구강검진 치과 주치의로 활동하며 차상위계층 아동 주치의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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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개최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오늘치과의원 김석범 대표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들을 초대한 자리로, 김석범 원장은 2007년부터 중화초등학교의 구강검진 치과 주치의로 활동하며 차상위계층 아동 주치의를 맡아왔다. 그는 취약 계층의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헌신하며 국민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석범 대표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틀니 무료 제작, 노인의치사업을 통한 기부, 중랑구 신내동 경로당 방문 봉사 등 취약 계층을 위한 구강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노인자원봉사 활동으로 효사랑 봉사회에도 참여 중이다.
김석범 대표원장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설악산 지게꾼 임기종님’ 사례가 있다. 임기종님은 하루하루 힘들게 벌은 지게 품삯으로 주변에 더 어려운 분들을 돕는 선행을 베풀며 살아온 인물로 정작 본인의 치아는 다 뽑고 틀니를 해야 할 상황이었다. SNS를 통해 이런 딱한 사연을 접한 김석범 원장은 그의 헌신과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입천장 임플란트 틀니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중랑구 오늘치과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석범 대표원장은 "너무 과분한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등 많은 분들께구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의 수상과 봉사활동 사례는 김석범 원장의 꾸준한 헌신과 노력을 보여주며, 중랑구 오늘치과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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