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브레인AI, 프리드라이프와 AI 추모서비스 '리메모리2' 협력

최현석 2024. 6. 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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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AI 추모 서비스 '리메모리2'를 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상품과 연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AI 추모 서비스 리메모리2를 많은 분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상조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상품과 연계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인이 된 가족과의 재회를 돕는 자사의 AI 기술이 슬픔에 잠긴 유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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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AI 추모 서비스 '리메모리2'를 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상품과 연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리메모리2는 고인이 된 가족을 아바타로 구현해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공한다. 초개인화 가상 인간 제작 설루션 드림아바타 기술을 탑재해 사진 한 장과 10초 분량의 음성만으로도 고인의 얼굴과 목소리, 표정 등을 닮은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다.

유족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장례지도사를 통해 리메모리2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딥브레인AI는 프리드라이프 상조 상품 출시를 맞아 리메모리2 추모 영상을 제작해 제공하는 사연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AI 추모 서비스 리메모리2를 많은 분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상조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상품과 연계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인이 된 가족과의 재회를 돕는 자사의 AI 기술이 슬픔에 잠긴 유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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