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출국…김건희 여사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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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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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7일…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우즈벡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외국 방문을 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방문 뒤 처음이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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