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레드벨벳… 새로운 스타일 서머 송으로 컴백

김진석 기자 2024. 6. 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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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슬기·예리·웬디·조이·아이린)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레드벨벳은 새 앨범 '코스믹(Cosmic)'을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 다채로운 장르 총 6곡이 수록돼 있어 한층 확장된 레드벨벳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빨간 맛(Red Flavor)'부터 '파워 업(Power Up)' '음파음파(Umpah Umpah)' '퀸덤(Queendom)' 등 히트곡으로 여름 흥행불패를 이어온 레드벨벳은 이번 새 앨범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발매된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을 통해 독특한 무드와 남다른 컨셉트 소화력으로 명실상부 '컨셉트 퀸' 면모를 입증, 이번 컴백으로 보여줄 레드벨벳의 색다른 모습과 매력도 기대를 모은다.

2014년 8월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와 유닛까지 전방위적 활약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새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 준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계획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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