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신규 사명 선포식 개최...“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는 LS증권 전 임직원 55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3월 4일 LS그룹 편입과 6월 1일 LS증권으로의 사명변경을 기념하고, 새롭게 수립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김 대표는 "전 임직원들이 LS그룹의 일원으로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란다"며 "1999년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시작해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진화한 25년간의 역사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증권(대표 김원규)은 신규 사명 및 비전 선포식 'Let's Start, Make Tomorrow'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5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는 LS증권 전 임직원 55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3월 4일 LS그룹 편입과 6월 1일 LS증권으로의 사명변경을 기념하고, 새롭게 수립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행사는 구자용 E1 회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영상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서 김원규 사장과 지난해 우수사원들이 함께 LS증권의 CI 로고를 선포하며, 신입사원들에게 LS증권 신규 배지가 수여됐다. 신규 거래시스템 브랜드 투혼(TUHON)에 대한 소개 영상도 공개됐다.
김 대표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LS증권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를 소개했다. 비전은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Let's Start, Make Tomorrow)', 미션은 '우리는 금융 전문가로서 고객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이며, 핵심가치는 'PLUS'로 탁월한 전문성(Professional), 변화 선도(Leading), 존중과 시너지(Understanding), 동반 성장(Shared growth)라는 뜻을 지닌다.
김 대표는 “전 임직원들이 LS그룹의 일원으로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란다”며 “1999년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시작해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진화한 25년간의 역사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방부, 민간 클라우드 시대 연다
- “대량발행, 지급수단·교환 가능하면 NFT도 가상자산”
- SK텔레콤 CDMA 상용화, ICT노벨상 'IEEE마일스톤' 등재
- 젠슨 황 “대만은 국가” 발언에…中 네티즌 “엔비디아 보이콧” 반발
- 우크라 “러 군사기지 침투…최신 전투기 Su-57 파괴”
- '학대 논란' 푸바오, 12일 대중에 공개된다
- 분주히 움직이는 SK…'경영전략회의'로 집중되는 시선
- 대신정보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센터 이전 증설 270억 수주
- AI·클라우드 도입 늘자…국내 오픈소스SW 시장 15% 성장
- 野, '대표 사퇴 시한' 예외 규정 의결…野, 전대 룰 '민심 30%' 복귀 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