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운 여름 음악" 레드벨벳, 24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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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24일 새 앨범 '코스믹'(Cosmic)을 발매한다.
SM은 "한층 확장된 레드벨벳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M은 "레드벨벳은 새 앨범 '코스믹'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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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24일 새 앨범 ‘코스믹’(Cosmic)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총 6곡을 담는다. SM은 “한층 확장된 레드벨벳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그간 ‘행복’(Happiness), ‘빨간 맛’(Red Flavor), ‘파워 업’(Power Up), ‘음파음파’(Umpah Umpah), ‘퀸덤’(Queendom)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신보 발매는 지난해 11월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을 낸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SM은 “레드벨벳은 새 앨범 ‘코스믹’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아울러 “새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 준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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