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스, 셀프포토키오스크 국가별 시간대 서비스 개시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적인 셀프 포토키오스크 및 디지털 포토 컨텐츠 처리 기술의 선도 기업인 ㈜모어스(대표 차상안)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국가별 시간대에 맞춘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셀프포토 키오스크 운영 기업이 자신의 지역 시간에 맞추어 셀프 포토 키오스크를 설정할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는 자신의 지역시간을 기준으로 사진을 편집하고 저장,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운영 점주에게는 정산 및 실시간 리포트를 자신의 지역 시간으로 정보를 제공받아 비즈니스 운영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OS의 실시간 자동 위치 감지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위치한 국가의 표준 시간대를 적용, 모든 온라인 서비스가 이에 맞춰 운영됩니다. 또한, 회계 및 정산 시스템도 각국의 표준 시간대를 기준으로 하여 사용되므로, 다국적 기업들이나 여러 시간대에 걸쳐 서비스하는 ODM 기업 고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이는 글로벌 서비스 중인 ODM 브랜드 사 및 현지 마스터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시간대 차이로 인한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다.

㈜모어스의 대표이사 차상안은 "이번 글로벌 국가별 시간대 서비스는 세계 어디서나 우리 포토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 고객 및 사용자 고객들이 자신의 시간대의 기준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안하고 익숙한 경험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특히 글로벌 포토 엔터테인먼트 수출 시장에서 우리 회사의 포지셔닝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 각국의 사용자들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간대별 맞춤 서비스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국제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우리 기술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모어스의 모든 기업 고객은 모어스 온라인 패치 플랫폼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기존 사용자 및 신규 고객 모두 추가 비용 없이 이 서비스를 자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제공하던 포토 키오스크 기반의 사진 편집 및 공유 기능을 포함하되, 사용자의 위치와 시간대에 따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어스는 국내 포토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35여개의 브랜드사의 셀프포토 스튜디오 1,350개 점포에 4,800여 대의 포토 키오스크를 누적 공급하며 포토 키오스크 공급 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글로벌 16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개발사로 우수한 기술력과 기업 신뢰성을 입증받았다. 혁신적인 기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