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金여사와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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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김건희 여사와 함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 차 출국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가 이날 오전 9시33분쯤 서울공항에서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현희 공군15비단장, 김홍균 외교1차관 등의 환송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출국하는 것으로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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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김건희 여사와 함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 차 출국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가 이날 오전 9시33분쯤 서울공항에서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현희 공군15비단장, 김홍균 외교1차관 등의 환송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출국하는 것으로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짙은남색 정장에 연한 그레이 넥타이를 착용하고, 김 여사는 베이지색 재킷과 베이지색 치마 정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에코백을 든 차림이었다.
윤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가는 것은 지난해 12월15일 네덜란드 순방 이후 178일 만이자, 올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10~11일 투르크메니스탄, 11~13일 카자흐스탄, 13~15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뒤 16일 귀국한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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