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새 유튜브 콘텐츠 채널명은 '존이냐 박이냐'

이예주 기자 2024. 6. 10. 09: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존박이 신규 유튜브 콘텐츠를 론칭했다.

존박이 최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콘텐츠는 숏폼(릴스) 시대에 걸맞게 투트랙으로 기획됐다.

처음으로 게시된 '존이냐 박이냐,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에서는 신규 콘텐츠의 진행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알찬 콘텐츠를 예고했다. 존박은 유행하는 챌린지의 영어 버전을 만들고 직접 커버하는 숏폼 영상을 게시하며 숏폼 크리에이터로서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롱폼 포맷의 영상에서는 게스트 섭외를 기원하며 셀프 기우제를 지낸다. 유행하는 케이팝이나 해외팝 가사를 해석하고 커버하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콘텐츠가 예고되어 있다.

존박은 첫 영상 게시 이후 걸그룹 에스파의 섭외를 기원하는 첫 기우제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숏폼을 통해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를 커버한 영상과 영어 가사를 해석한 영상을 각각 게시했다. 존박의 커버영상은 "커버 맛집"이라는 호평과 함께 팬들의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존박의 신규 유튜브 콘텐츠 '존이냐박이냐'는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