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의료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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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이 지난 7일 최근 병원 로비에서 진행한 '향기로 나누는 바자회' 수익금을 행사업체 야베스씨앤씨로부터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강동성심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취약계층 환자에게 의료비 및 간병인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있다.
이번 수익금은 국가 의료비 지원에 해당하지 않는 의료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및 간병비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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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이 지난 7일 최근 병원 로비에서 진행한 '향기로 나누는 바자회' 수익금을 행사업체 야베스씨앤씨로부터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강동성심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취약계층 환자에게 의료비 및 간병인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있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해 교직원을 비롯해 환자,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익금은 국가 의료비 지원에 해당하지 않는 의료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및 간병비에 쓰일 예정이다.
김성환 행정부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교직원과 환우들께 감사드리며 수익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강동성심병원은 교직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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