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英·美 휩쓸었다…빌보드 앨범 차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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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를 휩쓸고 있다.
영국 오피셜 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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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를 휩쓸고 있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열 번째 미니음반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매긴다.
이 앨범은 총 13만1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을 기록, 올해 K-팝 음반 중 가장 높은 앨범 유닛을 달성했다. 앨범 판매량 12만7000장, SEA 4000장을 기록했고 TEA는 아주 적은 수치였다.
에이티즈는 최근 발매한 네 개의 음반을 모두 ‘빌보드 200’ 3위 안에 진입시켰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은 차트 정상에 올랐다.
에이티즈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K-팝 최초로 세 앨범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앨범은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
영국 오피셜 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를 통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에 첫 진입했고,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초동 판매량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골든 아워 : 파트 1’은 에이티즈 멤버들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음악에 담아낸 음반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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