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 25일까지 신청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무인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 방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업인 고령화와 인력 부족에 따른 노동력 절감,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다만 관외 출입 경작 농업인의 경우 전액 자부담으로 공동방제를 신청할 수 있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노동력 절감과 함께 방제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무인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 방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업인 고령화와 인력 부족에 따른 노동력 절감,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벼 생육 기간에 두 차례 무인 항공방제를 실시할 예정으로, 총 4억 원(시비 2억, 자부담 2억)의 방제비와 약품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지역 농협으로 하면 된다.
비용은 1㏊당 10만 원으로, 시에서 50%(5만 원)를 지원하고, 자부담 일부는 지역농협에서 지원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다만 관외 출입 경작 농업인의 경우 전액 자부담으로 공동방제를 신청할 수 있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노동력 절감과 함께 방제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