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 시니어클럽협회와 '눈 건강' 증진 위한 협약 체결

박정렬 기자 2024. 6. 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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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알콘이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최근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시니어(중장년층)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준호 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대표는 "우리나라는 시니어들이 사회생활을 지속하는 비율이 높아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해 눈 건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시니어들에게 눈 건강과 백내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눈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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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알콘이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시니어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한국알콘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알콘이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최근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시니어(중장년층)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3%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 207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7.5%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시니어의 사회활동 참여도가 높은데 2021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고용률은 34.9%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니어 눈 건강 증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준호 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대표는 "우리나라는 시니어들이 사회생활을 지속하는 비율이 높아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해 눈 건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시니어들에게 눈 건강과 백내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눈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02년 설립된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4263명의 종사자, 36만명의 시니어일자리 참여자와 함께하고 있다. 조범기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기반을 조성하고 활기찬 고령 사회를 위한 환경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협회의 취지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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