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레드벨벳, 새 앨범 '코스믹' 24일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레드벨벳 새 앨범 '코스믹(Cosmic)'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레드벨벳 새 앨범 '코스믹(Cosmic)'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신보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한층 확장된 레드벨벳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그간 '빨간 맛(Red Flavor)'부터 '파워 업(Power Up)', '음파음파(Umpah Umpah)', '퀸덤(Queendom)' 등 레전드 히트곡으로 여름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레드벨벳은 이번 새 앨범 '코스믹'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발매된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을 통해 독특한 무드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명실상부 '콘셉트 퀸'의 면모를 입증한 바, 이번 컴백으로 보여줄 레드벨벳의 색다른 모습과 매력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4년 8월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유닛까지 전방위적 활약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SM은 "이번 새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 준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자 할아버지, 손주 낳은 자녀에게 1억을 보냈는데…"
- "언제 적 삼성전자냐"…부모들 5살 딸에게 '이 주식' 물려준다
- 한국판 '로열웨딩'의 씁쓸한 결말…노태우家 이혼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강다니엘 "아쉽고 애석하지만…" 회사 폐업 심경
- '원더랜드' 박스오피스 1위 했지만…예매율 '인사이드아웃'에 밀려
- '장사의 신' 은현장, 밀키트 의혹에 결국 "유튜브 은퇴 선언"
- 현주엽 "아내는 모기 물리면 응급실행"…의사들 '경고'
- "하이브 떠나라"…BTS 해외팬, 민희진에 분노한 이유
- 인기 아이돌, '스콘 맛집' 사장님 된 사연
- 교감 뺨 때린 초3, 이번엔 자전거 절도 '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