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정지훈, 은밀한 관계…'화인가 스캔들'의 서스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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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과 정지훈이 은밀하고 위태로운 스캔들에 휩싸인다.
신작 '화인가 스캔들'에서 재벌과 경호원 역으로 만난다.
디즈니+ 측은 10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작가 최윤정, 연출 박홍균)의 서스펜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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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김하늘과 정지훈이 은밀하고 위태로운 스캔들에 휩싸인다. 신작 '화인가 스캔들'에서 재벌과 경호원 역으로 만난다.
디즈니+ 측은 10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작가 최윤정, 연출 박홍균)의 서스펜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하늘과 정지훈의 뜨거운 스캔들을 예고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멜로 드라마다.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그룹을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위협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경호원 '도윤'이 화인그룹의 비밀을 마주하는 이야기.
포스터는 강렬했다. 검붉은색의 유리 파편과 배경 뒤로 화인그룹 인물들이 등장했다. 먼저 화인그룹의 며느리이자 재단 이사장 오완수(김하늘 분)는 위태로운 눈빛을 드러냈다.
이어 경호원 서도윤(정지훈 분)은 완수를 구하기 위해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모습. 관계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완수를 지켜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지닌 인물이다"고 예고했다.
완수의 남편이자 화인그룹 후계자 김용국(정겨운 분)도 등장했다. 두 사람을 먼발치에서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다. 화인그룹의 회장 박미란(서이숙 분)은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캐릭터가 자리했다. 묘한 눈빛의 화인그룹 대표 변호사 한상일(윤제문 분)과 김용국을 곁눈질로 바라보며 발칙한 야망을 드러내는 장태라(기은세 분) 등이다.
관계자는 "각자 다른 욕망을 가진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킨다. 멜로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까지 다양한 장르적 재미로 그려냈다"고 전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다음 달 7월 3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매주 수요일 2편씩 베일을 벗는다.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제작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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