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2679억 MF + 이강인 잠재적 경쟁자 + 독일 최고이 재능 포함! 21세 이하 유로 2024 출전 선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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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열리는 유로 2024에 출전하는 21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로 2024에 출전하는 21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11명의 선수의 몸값 총액은 8억 4,300만 유로(한화 약 1조 2,546억 원)였다.
무시알라, 비르츠, 벨링엄, 카마빙가의 시장 가치는 1억 유로(한화 약 1,488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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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6월에 열리는 유로 2024에 출전하는 21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로 2024에 출전하는 21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3-4-3이었다. 스리톱은 자말 무시알라(독일)-라스무스 호일룬(덴마크)-플로리안 비르츠(독일)였다.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의 주축 윙 포워드다. 호일룬은 2023/2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6골을 넣었다. 비르츠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창단 첫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중원은 누노 멘데스(포르투갈)-주드 벨링엄(잉글랜드)-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사비 시몬스(네덜란드)였다. 멘데스는 이강인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카마빙가는 중앙 미드필더와 레프트백을 소화할 수 있다. 시몬스는 향후 이강인의 잠재적 경쟁자라 평가받고 있다.
수비진은 일리야 자바르니(우크라이나)-안토니우 실바(포르투갈)-제노 데바스트(벨기에)였다. 자바르니는 본머스 소속의 중앙 수비수다. 실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는 포르투갈의 젊은 센터백이다. 데바스트는 벨기에 명문 구단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다.
골키퍼는 바르트 페르브뤼헌(네덜란드)이었다. 페르브뤼헌은 2023년 여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23/24시즌 공식전 27경기 33실점 클린시트 7회를 기록했다.
11명의 선수의 몸값 총액은 8억 4,300만 유로(한화 약 1조 2,546억 원)였다. 무시알라, 비르츠, 벨링엄, 카마빙가의 시장 가치는 1억 유로(한화 약 1,488억 원)였다. 벨링엄이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79억 원)로 가장 높았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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