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취향맞춤 '비타민C' 기프트 세트 출시

레몬·라즈베리·복숭아맛… 제형도 다양
하루 비타민C 권장량 충족 가능

동아제약이 비타민C '비타그란3종 기프트 세트'(사진)를 출시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이 소비자 취향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는 비타민C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제형과 맛이 다양하고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까지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비타민C '비타그란3종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타그란3종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다. 제형과 맛이 각각 다른 3종으로 구성됐다. 분말 레몬맛, 츄어블 라즈베리맛, 구미젤리 복숭아맛 등이다.

제품 구매 시 선물하기 좋은 톡톡 오렌지 컬러 포장 박스와 함께 '뭘 원할지 몰라서 다~준비 했어'라는 메시지가 적힌 선물용 쇼핑백까지 함께 증정된다.

동아제약 온라인 공식몰인 '디몰(:Dmall)'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비타그란 담당자는 "주변인들에게 부담 없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타민C 전문 브랜드로서 다양한 맛과 제형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