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시발전 주민설명회 ‘강남을 그리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는 오는 13일부터 3회에 걸쳐 강남 도시발전 계획에 대한 주민 설명회 '2040, 강남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남 미래 도시공간 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김인희 서울연구원 100년도시연구단장과 홍미영 ㈜도시건축집단 아름 대표의 주제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부터 3회 진행
서울 강남구는 오는 13일부터 3회에 걸쳐 강남 도시발전 계획에 대한 주민 설명회 ‘2040, 강남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남 미래 도시공간 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김인희 서울연구원 100년도시연구단장과 홍미영 ㈜도시건축집단 아름 대표의 주제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설명회는 각각 13일 오후 2시 충현교회 갈릴리홀, 19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 27일 오후 2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강남구 미래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2040년 강남의 미래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현장에서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했던 강남이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내가 친동생이 있다고?” 충격…이름은 ‘이상호’
- “고심 끝 몇십억 넣었는데”…김종국, 충격 사기 피해 금액
- ‘밀양’ 판결문 공개 유튜버 “피해자에 죄송하지만…”
- 은퇴한 김연경, 정치 도전할까…“주변서 권유 많아”
- 간호조무사에 “피주머니 다시 고정” 지시한 의사 벌금형 왜?
- 김병만 “母 갯벌서 조개 잡다 숨져…손에 홍합이” 오열
- 성관계 거부했다고 여친 살해…나체로 체포된 ‘롤 프로게이머’
- 이강인이 SNS에 올린 사진…모두를 울렸다
- ‘스카이캐슬’ 김보라 결혼식 현장 공개…악뮤 이수현 축가
- 이별 후 ‘하정우 1500만원 그림’ 두고 법정다툼 벌인 연인…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