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레드벨벳, 신보 '코스믹'으로 24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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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앨범 '코스믹'(Cosmic)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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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앨범 '코스믹'(Cosmic)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한층 확장된 레드벨벳표 음악 세계를 전한다.
특히 많은 히트곡으로 여름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레드벨벳은 이번 '코스믹'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발매된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을 통해 독특한 무드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콘셉트 퀸'의 면모를 입증한바, 이번 컴백으로 보여줄 레드벨벳의 색다른 모습과 매력도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2014년 8월 '행복 (Happiness)'으로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유닛까지 전방위적 활약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새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 준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계획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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