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때이른 폭염에…빙그레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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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 10일 장 초반 빙그레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빙그레는 전 거래일보다 14.32%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54% 오른 10만3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역시 장중 17만2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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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때 이른 더위에 10일 장 초반 빙그레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빙그레는 전 거래일보다 14.32%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54% 오른 10만3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 내륙을 비롯한 영남 일부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수 있다.
앞서 기상청은 3개월 전망을 통해 올해 6월과 8월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교해 높을 확률이 50%라고 밝히기도 했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면서 빙과류 업체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빙그레와 함께 '빙과류'주로 분류되는 롯데웰푸드도 8.07% 오른 17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웰푸드 역시 장중 17만2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썼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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