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첸 연주 직접 듣는다" 시그니엘 서울, 패키지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그니엘 서울이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The Melody of Summer Night)'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베를린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 연주자 안드레아스 오텐잠머의 미니 콘서트를 포함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던 시그니엘 서울이 올해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초청 행사를 결합한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시그니엘 서울이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The Melody of Summer Night)'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베를린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 연주자 안드레아스 오텐잠머의 미니 콘서트를 포함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던 시그니엘 서울이 올해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초청 행사를 결합한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레이 첸은 대만계 호주 바이올리니스트로 2009년 20세의 나이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클래식 스타다.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오는 26일 시그니엘 서울 76층 연회장에서 클래식 팬들을 맞이한다.
시그니엘 서울 1박, 조식 2인, 레이 첸 프라이빗 초청 행사 2인 입장 혜택으로 구성된 해당 패키지는 15실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2만8000원부터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급의 연주자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며 "사인회와 함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