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참기름 제조공장서 불…들깻묵 25톤 소실

강교현 기자 2024. 6. 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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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의 한 참기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전북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47분께 김제시 순동의 참기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야적장에 있던 들깻묵 25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2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1여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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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북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47분께 김제시 순동의 참기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6.10/뉴스1

(김제=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김제시의 한 참기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전북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47분께 김제시 순동의 참기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야적장에 있던 들깻묵 25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2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1여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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