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행정혁신 위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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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행정혁신을 위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전 부서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혁신사례 ▲국도비 확보 ▲공무원 제안 ▲규제·제도 개선 과제 ▲감사관 사전컨설팅 ▲경진대회·공모 참여 등 평가 항목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포상휴가, 지역상품권 지급, 특별승급 추천 등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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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행정혁신을 위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적극행정 마일리지는 6급 이하 공무원의 적극 행정 활동 참여 실적에 대해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된 점수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적극행정 실천 노력과 혁신 시도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통해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을 장려하고 공무원의 자발적 실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적극행정 실천 노력과 의미 있는 성과들에 대한 상시적 보상을 제공해 활기찬 일하는 분위기 조성, 행정의 혁신·서비스 향상 등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드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12월까지 전 부서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혁신사례 ▲국도비 확보 ▲공무원 제안 ▲규제·제도 개선 과제 ▲감사관 사전컨설팅 ▲경진대회·공모 참여 등 평가 항목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포상휴가, 지역상품권 지급, 특별승급 추천 등 보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적극적 민원처리, 효율적 예산 집행, 관행 탈피 업무 수행 등 실천 노력과 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 즉각적인 보상을 통해 행정 혁신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건희 군 기획담당관은 "적극행정을 통한 조직 혁신과 변화는 정선군의 미래를 위한 군정 현안 추진의 원동력이자 군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의 향상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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