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렇게 말랐는데 “8kg 쪄 다이어트, 옷 입기 힘들어” (엄정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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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가 "너 요즘 너무 보기 좋은 것 같다"고 하자 현아는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나한테 익숙한 몸무게에서 8kg가 갑자기 쪄서 '옷 입기도 힘들다'가 느껴지니까 빼야겠더라. 다이어트 시작한 지 3일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아는 "자연스럽게 밥을 너무 잘 챙겨 먹게 돼서 음식 보면 눈이 커진다. 그때부터 식습관이 바뀌었다"며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해 엄정화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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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월 9일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메이징 데이트 EP.01 with 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절친한 후배 현아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엄정화가 "너 요즘 너무 보기 좋은 것 같다"고 하자 현아는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나한테 익숙한 몸무게에서 8kg가 갑자기 쪄서 '옷 입기도 힘들다'가 느껴지니까 빼야겠더라. 다이어트 시작한 지 3일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마른 몸매를 유지했던 현아는 자주 쓰러졌다고 밝히며 "약간 유전적이어서 어쩔 수 없다. 엄마가 심장이 별로 안 좋으시다. 26살 때부터 자주 쓰러지기 시작해서 대학병원을 1년에 2번씩 꼬박꼬박 가는 게 너무 힘들더라. 살을 찌우면 좋아질 수 있다고 병원에서 계속 얘기했는데 살 찌는 게 너무 무서웠다"고 토로했다.
현아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이유는 식습관 변화 때문이라고. 현아는 "자연스럽게 밥을 너무 잘 챙겨 먹게 돼서 음식 보면 눈이 커진다. 그때부터 식습관이 바뀌었다"며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해 엄정화를 흐뭇하게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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