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공개 매수’ 제이시스메디칼, 1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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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이 공개매수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프랑스 헬스케어 투자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 아키메드그룹은 이날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제이시스메디칼 보통주 5572만4838주(지분율 72%)를 공개매수하기로 했다.
아키메드는 제이시스메디칼 공개매수에 응한 물량이 1801만3879주(지분율 28.3%)를 넘으면 모두 사들이고, 이보다 적으면 공개매수를 철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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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이 공개매수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제이시스메디칼 주식은 10일 오전 9시 32분 코스닥시장에서 1만274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18.4%(1980원) 올랐다.
프랑스 헬스케어 투자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 아키메드그룹은 이날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제이시스메디칼 보통주 5572만4838주(지분율 72%)를 공개매수하기로 했다. 공개매수 예정가는 1만3000원이다. 아키메드는 제이시스메디칼 공개매수에 응한 물량이 1801만3879주(지분율 28.3%)를 넘으면 모두 사들이고, 이보다 적으면 공개매수를 철회할 예정이다.
아키메드는 제이시스메디칼 지분을 모두 확보, 상장폐지 절차를 밟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키메드는 제이시스메디칼의 창업자이면서 최대주주인 강동환 제이시스메디칼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지분 전체(23.2%)와 이명훈 이사가 보유한 지분의 일부(3.2%)를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2004년 설립, 피부용 레이저와 초음파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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