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 지원' 27일까지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가 오는 27일까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
이번 공모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개발비와 시설장비 등 2개 분야에 총 100여 개 기업에 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개발비는 기업의 제품 품질 개선, 디자인·시제품 제작 등을, 시설장비는 기업의 신규 생산시설과 장비 구입·교체를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여 개 기업, 시군서 접수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오는 27일까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
이번 공모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개발비와 시설장비 등 2개 분야에 총 100여 개 기업에 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113개 기업에 15억원을 지원했다.
사업개발비는 기업의 제품 품질 개선, 디자인·시제품 제작 등을, 시설장비는 기업의 신규 생산시설과 장비 구입·교체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전남에 있는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예비·지정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이다. 관할 시군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현장 실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8월께 전남도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정부의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 변화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자립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