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BTS 뷔, 순찰 돌다 빅마마 이지영에 90도 인사에 경례까지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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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와 우연히 마주쳤다.
이지영이 운영 중인 채널 'kuang_7'에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방탄소년단 뷔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군복을 입은 뷔는 이지영에게 다가가 "저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뷔의 얼굴을 확인한 이지영은 "우와, 너무 멋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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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와 우연히 마주쳤다.
이지영이 운영 중인 채널 'kuang_7'에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방탄소년단 뷔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군복을 입은 뷔는 이지영에게 다가가 "저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뷔의 얼굴을 확인한 이지영은 "우와, 너무 멋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뷔가 "겸사겸사 순찰을 돌고 있다"고 말하자 이지영은 "제복 입으시니까 너무 멋있다"고 답했다.
부끄러운 듯 웃음을 보인 뷔는 90도로 인사하며 이지영과 악수를 나눈 뒤 경례와 함께 자리를 떠났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입대해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 복무 중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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