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중심지 활성화' 부여 규암 행복나눔센터 12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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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되는 행복나눔센터가 12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면 소재지 및 배후마을에 대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서비스 기능확충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80억원을 들여 연면적 998㎡, 2층 건물로 지어진다.
노인과 여성,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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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되는 행복나눔센터가 12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면 소재지 및 배후마을에 대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서비스 기능확충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80억원을 들여 연면적 998㎡, 2층 건물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다목적실과 놀이실, 강의실, 직업교육실, 주민카페, 공유주방 등이 갖춰진다. 노인과 여성,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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