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스타트업, 투자자의 생각을 읽어라”… C-포럼, 7월 4일 개최

오영주 중기부 장관, 전화성 AC협회장과 기조 패널토론

스타트업 세 곳 중 두 곳은 신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등 보릿고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규모를 키우는 것이 필요하지만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 기업도 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 성장동력인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할 때입니다.

조선미디어그룹 경제전문매체 조선비즈는 7월 4일(목) 건강한 창업과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C-포럼’을 개최합니다. C-포럼은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AC)인 씨엔티테크(CNTTECH)와 조선비즈(Chosunbiz)가 스타트업과 다양한 생태계 관계자들이 연결되고(Connect) 협력하여(Collaborate)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도록(Create) 돕는 행사입니다. 씨엔티테크는 ‘투자자의 생각을 읽어야 투자를 끌어낼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C-포럼의 오프닝 세션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직접 무대에 오릅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와 ‘스타트업 생태계, 다시 활기를 찾아라’를 주제로 기조 패널토론을 진행합니다. 국내외 투자 혹한기 속에서 스타트업이 어떻게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눕니다.

이어 푸드테크, 사스(SaaS), 공간·관광·문화예술, 스포츠 네 가지 주제로 세션이 열립니다. 분야별 스타트업 창업자와 투자기관의 전문 투자자가 패널로 등장해 토론합니다.

C-포럼은 선착순 670명 한정으로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 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만8000원입니다.

<행사개요>

▲일시: 2024년 7월 4일(목) 오후 12시 40분 ~ 오후 16시 40분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

▲주최 : 씨엔티테크, 조선비즈

▲대상 : 스타트업, 심사 투자자 및 관련 종사자

▲참가비 : 사전등록 시 1만8000원(선착순 670명)

▲홈페이지 : https://forum.cnt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