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 잣 따러 나무 올라간 60대 6m 높이서 추락사
송진의 기자 2024. 6. 10. 09:29
동두천에서 잣을 따기 위해 나무에 올라갔던 60대 남성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동두천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0분께 동두천 하봉암동 마차산 중턱에서 60대 남성 A씨가 6m 높이 나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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