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밀리의 서재 + E북 리더기’ 구독팩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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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이사 김영섭)가 공식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밀리의 서재 E북 리더기'와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결합한 구독팩을 단독 출시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전자책 시장의 확대로 달라진 독서 환경에 맞춰 밀리의 서재와 손을 잡고 전용 E북 리더기를 단독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구독팩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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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공식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밀리의 서재 E북 리더기’와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결합한 구독팩을 단독 출시했다.
밀리의 서재 E북 리더기는 그레이 색상의 외관, 6인치 고해상도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 19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강화된 게 특징이다.
구독팩 옵션은 △12개월 구독팩(월 2만900원)△24개월 구독팩(월 1만4400원)으로, KT닷컴 내 ‘OTT구독’에서 신청 가능하다.
구독팩은 밀리의 서재와 E북 리더기를 각각 이용할 때보다 12개월 기준 월 8000원이 더 할인된 결합 상품으로 KT LTE/5G 이용 고객이라면 가입 가능하다.
KT 모바일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도 구매 가능하고, KT 고객은 KT 멤버십을 통해 추가 10% 할인을 적용받아 21만6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KT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구독팩 가입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전자책 페이지 넘김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리모컨을 제공한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전자책 시장의 확대로 달라진 독서 환경에 맞춰 밀리의 서재와 손을 잡고 전용 E북 리더기를 단독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구독팩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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