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누적 4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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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주말(7~9일) 23만77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6만8802명을 기록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같은 기간 18만7928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141만8630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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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주말(7~9일) 23만77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6만880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원더랜드’는 지난 5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차지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같은 기간 18만7928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141만8630명을 동원했다.
이어서 3위 ‘그녀가 죽었다’, 4위 ‘범죄도시4’, 5위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순으로 집계됐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만추’, ‘가족의 탄생’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자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꿈의 앙상블, AI를 접목시킨 영화적 상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12일 개봉 예정인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가 예매율 1위로 올라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10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예매 관객수만 12만8489명에 달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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