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서울경제진흥원, 유튜브로 중소기업 판매 지원

노재현 2024. 6.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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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유튜브 쇼핑 기반의 중소기업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40차례 방송을 통해 서울시 소재 21개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게 된다.

카페24는 라이브 커머스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크리에이터별로 최적의 판매 상품을 연결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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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제공]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유튜브 쇼핑 기반의 중소기업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40차례 방송을 통해 서울시 소재 21개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게 된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크리에이터로 SBA 소속 '쇼플루언서'(쇼호스트+인플루언서) 11개 팀이 참여한다.

여기에는 푸드 리뷰 전문 '야식이'와 주부 일상에 관한 콘텐츠로 인기를 끈 '채채'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포함된다.

카페24는 라이브 커머스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크리에이터별로 최적의 판매 상품을 연결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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