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레드벨벳, 24일 '코스믹'으로 컴백[공식]

▲ 레드벨벳.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은 오는 24일 신보 '코스믹'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코스믹'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한층 확장된 레드벨벳의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빨간 맛'부터 '파워 업', '음파음파', '퀸덤' 등 레전드 히트곡으로 여름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레드벨벳은 신보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칠 킬'을 통해 독특한 무드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명실상부 '콘셉트 퀸'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유닛까지 전방위적 활약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새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 준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더욱 뜻깊게 보낼 예정이다.

레드벨벳의 신보 '코스믹'은 오는 2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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