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농업용 창고서 불…7000만원 피해

이병찬 기자 2024. 6. 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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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10일 오전 1시25분께 충북 충주시 노은면 신효리의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나 조립식 패널조 건물 전체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270㎡ 규모 창고와 경운기, 전동분무기 등이 불타면서 소방서 추산 7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창고 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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