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서울가요대상 첫 월간 투표서 3관왕... 임영웅 104주 연속 1위

가수 영탁이 서울가요대상 첫 월간 투표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K-POP 팬덤 서비스 마이원픽(MY1PICK)이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의 첫 월간 투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5월 월간투표에서는 영탁이 서울가요대상 본상과 인기상, 초이스 솔로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신인상은 유니스가 차지했다.

방탄소년단(BTS)은 초이스 그룹 부문,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한류특별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K-POP 대표 그룹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오는 6월 12일 BTS 진의 전역을 기념해 마이원픽은 글로벌 10개국 전광판에 동시 광고를 할 수 있는 투표를 오픈했으며, 투표 달성도에 따라 한국, 일본, 필리핀, 미국, 홍콩,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에 방탄소년단 진의 광고를 송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 부문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다.

한편 마이원픽의 주간 투표 중 그룹 부문에서는 플레이브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트로트 부문에서 임영웅이 104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이원픽은 주간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TOP 10을 선발해 마이원픽 월간차트인 원픽차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월간 누적 점수 50%, 차트 투표 점수 50%로 1·2위를 달성한 아티스트에게 강남역 전광판 광고, 뮤직비디오 홍보 배너 등 독보적인 리워드를 제공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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