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부 김보라, 결혼 소감 밝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보라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김보라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실수하며 놓친 것이 참 많았음에도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일 여러 지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일 해외 출국 일정이 있음에도 김보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우정이 빛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김보라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김보라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실수하며 놓친 것이 참 많았음에도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서 함께 잘 헤쳐나가며 살겠다. 아자아자!"라고 덧붙였다.
그는 함께 결혼을 준비했던 이들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김보라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부터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많은 것을 도와준 우리 실장님들. 당신들과 함께라서 더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일 여러 지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혜윤도 있었다. 그는 김보라와 함께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일 해외 출국 일정이 있음에도 김보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우정이 빛났다.
김보라는 지난 8일 조바른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악뮤 이수현이 불렀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2005년 KBS 2TV 드라마 '웨딩'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 '스카이 캐슬',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남편 조바른 감독과는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보라는 만 28세, 조바른 감독은 만 35세로 7살 차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우석, 키 도대체 몇이길래…보고도 안 믿기는 스탠딩 마이크 높이[TEN이슈] | 텐아시아
- NS윤지, 임신 6개월째까지 4kg밖에 안 쪘다더니…현재는 12kg 폭풍 증량[TEN이슈] | 텐아시아
- 혜리, 생일에 무슨 일…어머니 카톡 받고 폭풍 오열[TEN★] | 텐아시아
- "30년 만에 처음"…정재형 손잡은 고현정, 도전 넘어 트라우마 극복기 [TEN피플] | 텐아시아
- 이제훈, 배우로서 사명감 빛났다…유튜브서 독립 영화 소개하는 자신만의 콘텐츠 승부수 [TEN피
- 이세희, ♥김정진과 비밀 연애 중이었다…집 데이트 즐겨('정숙한 세일즈') | 텐아시아
- [종합]"5년간 방에서 갇혀 자랐다.." 금쪽이 속마음, "엄마가 우는소리 싫어서 웃어"('금쪽같은') |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살인사건 반전 있었다('용형4') | 텐아시아
- '돌싱' 기은세, 100억대 재산분할 소송 패배 충격…복수 기회 생겼다('그래 이혼하자') | 텐아시아
- '♥박현호' 은가은, 겹경사 터졌다…'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