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가 U+서비스 알린다"…LGU+, '부스터스'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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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창작 활동을 도우며 자사 서비스를 알리는 프로그램 '부스터스' 3기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 서비스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캠페인이다.
선발자들은 '슈퍼맘카'(홈카메라), 'U+tv'(인터넷TV) 등 LG유플러스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한 후 경험 후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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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포함 270명으로 운영…김재우·유튜브 'ODG' 감독 멘토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LG유플러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창작 활동을 도우며 자사 서비스를 알리는 프로그램 '부스터스' 3기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 서비스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캠페인이다. 선발자들은 '슈퍼맘카'(홈카메라), 'U+tv'(인터넷TV) 등 LG유플러스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한 후 경험 후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부스터스 시즌 1·2를 운영하면서 2000여건의 콘텐츠를 발행했다. 크리에이터 평균 팔로워 성장률 136%, 누적 조회수 4500만회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3에는 지난 시즌 참여했던 크리에이터 150명과 함께 120명을 추가로 선발해 27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시즌3는 구독자 500명 이상의 SNS 계정을 가진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해는 참여형 커뮤니티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형 커뮤니티 안에서 크리에이터들은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커뮤니티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또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을 하며 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할 팁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경험 후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소모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정기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활동 지원금 100만원, 최우수자에게는 상금 최대 1500만원을 준다.
이번 부스터스에는 개그맨 김재우와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 'ODG'의 윤성원 감독이 멘토로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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