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수지 '원더랜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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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첫 주말 20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주말 사흘간(7~9일) 관객수 23만7000여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46만8802명을 기록했다.
작품은 전날 하루 동안 5만840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41만8630명이다.
3위 '그녀가 죽었다'는 3만1957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113만409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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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첫 주말 20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주말 사흘간(7~9일) 관객수 23만7000여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46만8802명을 기록했다.
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차지했다. 작품은 전날 하루 동안 5만840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41만8630명이다. 3위 '그녀가 죽었다'는 3만1957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113만4094명을 기록했다.
한편 오는 12일 개봉되는 '인사이드 아웃2'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53.9%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예매율 2위인 '드라이브'가 9.1%를 기록한 것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다.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되면 극장가에 지각변동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 아웃 2'는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으로, 미국 소녀 라일리의 일상을 그리면서 다양한 감정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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