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출연 '1박 2일' 시즌4, 역대 최저 시청률 6.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시즌 사상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230회 전국 시청률은 6.1%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1.0% 하락한 수치다. 2019년 12월 시즌4가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1박 2일’ 230회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그룹 뉴진스와 게임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진스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멤버 중 발등 부상을 입은 혜인은 촬영에 함께하지 않았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