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 첫 인구정책과 신설”
김선영 2024. 6. 10. 09:12
[KBS 청주]진천군이 인구와 경제 전담 부서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추진합니다.
진천군은 '경제환경국'을 신설해 기존 3국 체제를 4국으로 확대하고,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할 '인구정책과'를 충북에서 처음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다음 달, 새 조직 운영을 목표로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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