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11일 '비가와' 공개...카일러X갈소원,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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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카일러와 배우 갈소원이 이승철 지원사격에 나선다.
MLD엔터테인먼트는 10일 "카일러와 갈소원이 이승철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들의 연인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카일러, 갈소원이 출연했다.
한편 이승철의 '비가 와' 뮤직비디오 및 음원은 1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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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호라이즌' 카일러와 배우 갈소원이 이승철 지원사격에 나선다.
MLD엔터테인먼트는 10일 "카일러와 갈소원이 이승철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들의 연인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서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비가 와' 티저를 올렸다. 카일러, 갈소원이 출연했다.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감성적인 분위기였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풋풋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첫사랑의 아련한 무드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철은 약 3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데뷔 40주년을 맞아 정규 13집, 스페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새 싱글 '비가 와'로 예열한다.
전국투어 '로큰롤'(Rock’n All)도 병행한다. 오는 15일 군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순회한다. '비가 와'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철의 '비가 와' 뮤직비디오 및 음원은 1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제공=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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