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80명 모집합니다…수변관리기본계획 시민계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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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0일까지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민계획단 모집은 시가 현재 수립 중인 '수변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계획단은 부산시민 80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부산 수변 실태와 잠재력 파악 등 부산 수변 가치 도출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비전과 미래상 제시 ▲수변 중심도시 관련 정책 제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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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30일까지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민계획단 모집은 시가 현재 수립 중인 '수변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계획단은 부산시민 8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다음달 19일 시작으로 총 세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수변공간 가치와 수변중심 도시 전환을 위한 전략 등을 제시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부산 수변 실태와 잠재력 파악 등 부산 수변 가치 도출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비전과 미래상 제시 ▲수변 중심도시 관련 정책 제안 등이다.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시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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