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아들만 셋, 아침 등교 위해 새벽 5시 반에 매일 헬스 다녀”(아침마당)

권미성 2024. 6. 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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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인이 삼형제 육아 일기를 설명했다.

이상인은 삼형제 육아에 대해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사는데, 앞에 아이들을 위해 모래사장을 만들어놨다. 아이들이 모래 뒤집어 쓰고 들어오면 한 명이 아닌 세 명을 씻겨야 해서 하루에 6번에서 9번씩 씻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늦둥이 장점에 대해 이상인은 "친구들은 육아에 대한 기억이 잘 없다"며 "나는 오직 아들 삼형제, 집사람한테 집중할 수 있어서 나이 들어서 결혼한 게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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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이상인과 세아들/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배우 이상인과 아내, 세아들/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상인이 삼형제 육아 일기를 설명했다.

6월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불혹에 쓰는 육아일기' 주제로 가수 서주경, 배우 정정아, 가수 김정연, 배우 이상인, 방송인 김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인은 "아들만 셋이기 때문에 아침 등교부터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상인은 "저는 새벽 5시 반에 헬스하러 다닌다. 매일 한다"고 철저한 자기 관리에 대해 밝혔다.

이상인은 삼형제 육아에 대해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사는데, 앞에 아이들을 위해 모래사장을 만들어놨다. 아이들이 모래 뒤집어 쓰고 들어오면 한 명이 아닌 세 명을 씻겨야 해서 하루에 6번에서 9번씩 씻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늦둥이 장점에 대해 이상인은 "친구들은 육아에 대한 기억이 잘 없다"며 "나는 오직 아들 삼형제, 집사람한테 집중할 수 있어서 나이 들어서 결혼한 게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상인은 "세상 살아온 경험을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줄 수 있어서 좋다"며 "아무리 바빠도 아이들과 이야기하면 앉아서 이야기하고 집중에서 얘기하는 아이들을 보고만 있으면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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