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임직원 가족 한자리에…‘올 패밀리 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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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계열사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4 롯데 올 패밀리 데이(사진)'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는 임직원에게만 공개하던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처음으로 임직원 가족에게 선보였다.
롯데 관계자는 "임직원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회사라는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참여형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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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가 계열사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4 롯데 올 패밀리 데이(사진)’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7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롯데는 임직원에게만 공개하던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처음으로 임직원 가족에게 선보였다. 오산캠퍼스는 롯데 임직원이라면 입사 교육을 위해 거치는 장소다. 지난 2022년 리뉴얼해 그룹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를 잡았다.
임직원 가족은 퀴즈쇼를 시작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콘서트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쇼를 관람했다. 행사 중간에는 부모와 자녀를 분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가족사진관, 페이스 페인팅에도 호응이 잇따랐다.
롯데 관계자는 “임직원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회사라는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참여형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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