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한국어 컨택센터 오프쇼어링으로 운영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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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고객 경험 서비스 및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컨택센터 오프쇼어링(Off-shoring)을 통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국내 임금 인상에 따른 컨택센터 운영 비용 상승으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콘센트릭스는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컨택센터 오프쇼어링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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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고객 경험 서비스 및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컨택센터 오프쇼어링(Off-shoring)을 통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국은 한국어 가능 인력 채용이 원활해 중국 컨택센터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수행할 경우 약 40%의 비용은 절감시키면서도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조희제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대표는 “요즘 경기 둔화로 인해 콜센터 운영비용에 대한 기업들의 부담감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콘센트릭스는 중국에서 글로벌 IT 기업, 글로벌 여행사 및 호텔 예약 사이트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게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한편, 콘센트릭스는 Fortune Global 500의 주요 기업들을 포함한 2000여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 전략 및 운영 서비스 제공, 그리고 디지털 E2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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